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보트 태권 V 시리즈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토에이 동화]]의 입장 ===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태권V가 상영되던 해에 마징가Z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[[토에이 애니메이션]]에서 관계자가 찾아왔었다는 점이다. 관계자는 김청기 감독에게 "잘봤다. 혹시 우리 애니메이션 일을 해보지 않겠나?"'라며 [[TV 애니메이션]] 하청 제작을 제안하러 왔었던 것이다. 당시나 지금이나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도 가장 큰 애니메이션 회사기에 이 제안은 매우 흥미로웠을 것이다. 하지만 김청기 감독은 당시 TV 애니메이션보다는 [[애니메이션 영화|극장용 애니메이션]] 제작에 목말라 있었기에 이를 거절하였다.[* 당시 태권브이는 흥행대비 제작비가 많이 들어 적자에 빠졌고 당시 김청기는 집을 팔아야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.] 당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외주 제작비가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 제작대비 3배를 넘는 금액을 주던 시대였기에 이를 거절한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. [[한국 애니메이션]]이 88 서울 올림픽 이전까지 창작 애니메이션이 뜸했던 이유도 미국과 일본의 해외 외주제작이 한국의 창작 애니메이션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이다. 이 일화를 놓고 본다면 당시 마징가 Z를 만들던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로보트 태권 브이에 딱히 부정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당시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저임금에 애니메이션 하청을 할 수 있는 값싼 노동인력을 원하고 있었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요즘 같지 않았을 뿐더러[* 건담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도 당시에는 저작권 개념이 얕아 건담의 저작권을 가져 실사영화화등을 생각했었다고 한다.] 당시 일본에서는 토에이와 다이나믹측의 마징가Z의 저작권을 두고 법정공방을 하고 있었던 시기이기도 하여 일본입장에서도 외국의 로봇애니메이션을 가지고 마징가Z의 표절로 옥신각신하기 보다는 극장용 로봇애니메이션 제작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토에이에서 원했던 것일 수도 있다. 또한 이 주장에 관한 이야기는 태권브이의 각본으로 참여했었기도 한 밤토리로 유명한 조항리 화백의 2012년에 출판한 자서전인 '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'에서도 이에 관련된 일화를 다루고 있다. 또 이후 김청기의 강연에서도 이 이야기는 사실이라며 증언했기에 주목할 필요도 있다. 다만 일본측의 토에이나 당시 관계자에게 이야기를 따로 들은 내용은 아니므로 교차검증이 필요하긴 하다. [[https://youtu.be/rGecYvdjhhos|김청기의 강연 내용 일부 및 토에이 관련 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